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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치, 도내 기업 유일 ‘MICE 우수회원사’
㈜뭉치, 도내 기업 유일 ‘MICE 우수회원사’
  • 김형훈 기자
  • 승인 2019.04.05 15: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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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ICE협회 창립이후 처음으로 기업·기관 선정
도내 기관으로는 제주국제컨벤션센터가 ‘우수회원사’
MICE 우수회원사증을 받고 있는 (주) 뭉치 김영훈 대표(사진 오른쪽).
MICE 우수회원사증을 받고 있는 (주) 뭉치 김영훈 대표(사진 오른쪽).

[미디어제주 김형훈 기자] 제주PCO 기업인 ㈜뭉치(대표 김영훈)가 제주도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MICE 우수회원사에 선정됐다.

사단법인 한국MICE협회는 지난 4일 2019 아태 마이스 비즈니스 페스티벌을 열고 MICE 우수회원사에 대한 시상을 가졌다. 이날 시상은 협회 창립이후 처음 가진 행사였다.

이날 전국 39개 MICE 기업과 기관이 우수회원증을 받았다. 도내에서는 기업으로는 ㈜뭉치가, 국제회의전문기관으로는 제주국제컨벤션센터가 회원사로 각각 선정됐다.

MICE 우수회원사는 10년 이상 활동하며 대한민국 MICE산업의 발전을 위해 기여한 기업에게 주어진다.

한편 MICE산업은 국제회의산업을 중심으로 경제적 파급효과와 일자리 창출효과를 낳는 대표적인 고부가가치 관광산업이다. 2017년 국제협회연합(UIA)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국제회의 개최 건수는 1297건에 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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