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구장 1호골' 손흥민 역사 속으로 '슬라이딩', 평점 8.4…토트넘 3위 재탈환
'새구장 1호골' 손흥민 역사 속으로 '슬라이딩', 평점 8.4…토트넘 3위 재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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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4.05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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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토트넘 홋스퍼, 프리미어리그 인스타그램]
[사진=토트넘 홋스퍼, 프리미어리그 인스타그램]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새 구장에서 치른 첫 경기에서 역사적 1호골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4일(한국시간) 오전 3시 45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19 프리미어리그(PL)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32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10분 선제 결승골을 기록했다. 

이날 손흥민은 경기 후 영국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역사적인 골을 넣어 놀라울 뿐”이라며 “믿을 수 없는 경기장이다. 관중들 함성이 정말 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 잘 뛰는 일만 남았다. 그렇게 하겠다”며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따내 이곳에서 치르고 싶다”고 덧붙였다.

토트넘은 이날 손흥민의 골에 힘입어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추가골로 2대0 승리를 거둬 승점 3점을 획득해 아스날에 뺏겼던 리그 3위 자리를 되찾았다. 

손흥민이 새 구장 1호골을 기록하자 토트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역사가 만들어졌다”며 손흥민이 골을 넣고 주먹을 불끈 쥐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프리미어리그 공식 인스타그램에도 손흥민의 골 세러머니 사진을 게재하며 손흥민의 역사적인 골을 축하했다.

한편 유럽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8.4를 부여했다. 이는 이 날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한 에릭센(8.5) 다음으로 높은 평점이다.

 

아주경제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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