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 입소해 해병91대대에서 훈련중인 대체복무자 145명 중 공익근무요원은 134명으로 이들은 오는 21일 퇴소 27일부터 복무기관으로 출근해 정식으로 복무하게 된다.
정 청장은 이날 특강에서 "내년부터 시작되는 사회복무제도는 사회적으로 손길이 많이 필요한 사회복지 분야에서 복무하게 된다"며 "이번 입소자 중 50여명이 사회봉사분야에서 복무하게 되고 내년부터는 사회복무제도에 편입되는 만큼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복무해 달라"고 당부했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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