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김은애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가 4월의 경마 계획을 발표했다.
4월 제주에서는 64개의 경주가 펼쳐진다.
이와 관련, 렛츠런파크 서울과 부산경남에는 40개의 경주가 위성 중계된다. 금요경마는 제주시행 경주와 부산경남 중계 경주, 토요경마는 제주시행 경주와 서울 중계로 이뤄진다.
금요일의 첫 경주 출발은 오전 11시 30분, 마지막 경주 출발은 오후 6시다. 토요일 첫 경주 출발은 오전 10시 45분, 마지막 경주 출발은 오후 6시다.
하루의 총 발매 경주 수는 18개 또는 19개로 예상되며, 일반경주에는 최소 최대 10두, 대상·특별경주는 12두까지 경주마가 편성된다.
한편, 오는 4월 20일에는 3세 이상 제주마 최강자를 가리는 JIBS배 경주가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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