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시 소재 가구 창고에서 화재로 수천만원대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28일 제주도 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5시 51분께 제주시 도두동 소재 가구 창고에서 화재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소방대원 등에 의해 이날 오후 6시 39분께 진화됐지만 가구류 등을 태우며 소방당국 추산 2400여만원 상당의 피해를 냈다.
경찰이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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