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중학교(교장 강창효)는 3월 27일(수) 10시부터 학부모(회장 홍애정)와 함께하는 꽃 심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학부모 20여명이 참여한 본 행사는 500여 개의 튤립 묘종을 송영희씨가 기증을 하여 화분에 옮겨 심었으며, 본관 입구에 배치하여 아름다운 꽃밭을 조성하였다.
아름다운 학교환경 조성을 통해 학생들이 꿈과 희망의 나래를 활짝 펼칠 수 있었으며 하는 부모님들의 바람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이 꽃밭은 학생들이 등교시간, 점심시간 등을 이용하여 활짝 핀 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가꿀 계획이다.
아라중 강창효교장은 “꽃묘종을 기부해 주신 학부모님을 비롯하여 이 행사에 참여해 주신 부모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따뜻한 봄날, 활짝 필 튤립과 함께 밝고 환한 학생들의 미소를 기대해 본다.”고 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