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유식)이 오는 27일 문화가 있는 날에 함께 즐길 놀이극 ‘보물섬을 찾아서’를 공연한다.
이날 공연은 박물관 강당에서 오후 3시와 6시, 2회에 걸쳐 진행된다. ‘보물섬을 찾아서’는 서서히 사라져 가는 우리의 웃음을 찾기 위해 웃음의 묘약이 숨겨져 있다는 보물섬으로 모험을 떠나는 놀이극으로 어린이 관객이 직접 공연에 참여하는 형식으로 이뤄진다.
공연은 좌석 280석에 한해 공연 당일 오후 2시, 5시에 국립제주박물관 강당 앞에서 선착순으로 입장권을 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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