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장애인연맹(제주DPI)이 장애인활동지원센터를 설립, 이달부터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 서비스 신청 자격은 활동지원서비스 인정조사표에 따라 방문조사 220점 이상인 만6세 이상 만65세 미만의 1급에서 3급까지 등록 장애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제주장애인연맹은 아울러 장애인 활동지원을 위한 활동지원사도 동시에 모집하고 있다. 신청자격은 만18세 이상 활동지원사 교육을 이수한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이들은 센터 소속으로 채용돼 장애인의 신체활동지원, 가사활동 및 사회활동 등 일상생활을 보조하게 된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