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김은애 기자] (재)전문무용수지원센터(이사장 박인자, 이하 센터)가 3월 22일 금요일 무용예술인의 은퇴 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22일 오전 11시, 제주시 오현길 W스테이지 제주에서 열리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올해 센터에서 진행하는 지원 사업의 설명은 물론, 개별 상담까지 제공한다.

매년 전국 단위에서 진행되는 센터의 사업설명회는 제주 상가리 문화곳간 마루의 건립과 제주국제댄스포럼 개최를 기념하며 올해 처음 제주를 찾았다.

설명회는 제주 지역에서 활동하는 무용가, 안무가 등 관계자는 물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박인자 이사장은 "많은 무용수들과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사업 참여를 통해 무용계에 새로운 변화와 성과가 나타나기를 바란다"는 소망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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