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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종합사회복지관, ‘독거노인 친구 만들기’ 사업 돌입
은성종합사회복지관, ‘독거노인 친구 만들기’ 사업 돌입
  • 김형훈 기자
  • 승인 2019.03.11 1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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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봉한)이 보건복지부 지원 ‘2019년 독거노인 친구 만들기’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가운데 지난 6일 복지관에서 첫 모임을 가졌다.

‘독거노인 친구 만들기’는 홀로 사는 어르신을 3개의 집단(은둔형, 활동제한형, 우울형)으로 구분해 서로 믿고 의지하는 관계를 만들고, 지속적인 돌봄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제주시 지역인 경우만 하더라도 지난해 말 기준으로 60세 이상 노인인구가 19%를 차지하는 등 이 사업이 절실하다.

사업을 추진하는 은성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 내 사회관계가 취약한 노인을 발굴하기 위해 제주시청, 보건소, 동주민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사회복지관 등 지역 내 공공 및 민간네트워크를 활용, 대상자를 발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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