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4일 오전 7시께 제주시 탑동 해안에서 숨진 채 발견된 여성의 신원이 확인됐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사체 신원은 제주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30세 황모 여인으로 밝혀졌다.
해경이 지문 감정을 통해 신원을 특정하고 유족이 이를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유가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는 한편 사인은 부검을 통해 밝힐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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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탑동 해안서 발견된 사체 신원 확인
제주시 탑동 해안서 발견된 사체 신원 확인
- 이정민 기자
- 승인 2019.03.04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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