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래청소년문화의집(김기철 관장) 댄스동아리 도로시걸즈가 지난 26일과 27일 1박 2일동안 안덕청소년수련원에서 신입생환영회 및 친교를 위한 친친캠프를 열었다. <사진>
캠프는 1부 친밀감증진을 위한 팀빌딩 등 공동체활동, 2부는 향후 동아리 연간사업과 세부활동 계획을 논의했다. 3부는 나가수체험 등 선후배간의 마음의 벽을 허무는 레크레이션, 4부는 평가 및 소감나누기 등으로 진행됐다.
캠프에 참가한 이하나 학생은 “처음에는 서먹서먹했지만 1박 2일을 지내는 동안 선배들과 친해졌다. 앞으로 동아리 활동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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