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22일 오전 7시 10분께 제주시 오라교차로 내에서 1톤 트럭과 승용차량이 부딪쳐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김모(37)씨와 승용차량 운전자 고모(36)씨가 다쳐 출동한 119구급대에 이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졌다.
크게 다친 김씨는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이날 오전 8시 17분께 결국 숨졌다.
경찰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