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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현우·허영지 결국 결별…네티즌 "사생활이니 그냥 냅둬라"
하현우·허영지 결국 결별…네티즌 "사생활이니 그냥 냅둬라"
  • 미디어제주
  • 승인 2019.02.18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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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현우·허영지 인스타그램 캡쳐]
[사진=하현우·허영지 인스타그램 캡쳐]

그룹 국카스텐 하현우(38)와 카라 출신 허영지(25)가 공개 열애 약 1년 만에 결별하자 네티즌들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네티즌들은 "안맞으면 헤어지는거고 맞으면 결혼 하는거죠" "각자 열심히 활동해서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둘이 잘 어울렸는데" "누구에게나 새로운 인연이 또 찾아오겠죠" "사생활이니 그냥 냅둬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18일 뉴스1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각자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 자연스레 소원해졌고, 최근 연인 사이를 정리하고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 

이에 하현우 소속사 인터파크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이 최근 헤어졌다"며 "그 밖의 사항은 아티스트 사생활이어서 알 수 없다"고 말했다. 

허영지 소속사 DSP미디어 측도 "며칠 전 헤어진 것으로 안다"며 "두 사람이 원만하게 선후배 사이로 돌아가기로 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13살 차이인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열애설이 불거졌고, 당시 양측은 "지인들과 모임에서 만나 연락을 하던 중 최근 좋은 감정을 갖고 서로를 알아가고 있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2008년 국카스텐으로 데뷔한 하현우는 MBC TV '복면가왕'에서 '우리 동네 음악대장'으로 9연승을 달성하고, 지난해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에서 존 레넌의 '이매진'을 부르며 걸출한 보컬로 인정받았다. 

허영지는 2014년 카라의 새 멤버로 투입됐으며 2016년 1월 카라 해체 후 예능 등의 분야에서 활약했다. 

아주경제 정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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