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김은애 기자] 2019학년도 재학생이 없는 2개 분교 및 1개 병설유치원이 1년간 휴교(원)를 맞이한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이번 휴교(원) 결정을 공고하며, "다음 학년도에는 분교장과 병설유치원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면서 지역 주민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휴교 대상은 한림초등학교 비양분교장, 가파초등학교 마라분교장, 추자초등학교병설 신양분교장유치원이다.
이들 분교 및 유치원은 오는 3월 1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휴교(원)한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