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명상센터 창립 12주년으로 마련
[미디어제주 김형훈 기자] 이시형 박사 초청 강연이 오는 16일 제주국제명상센터 수련실에서 열린다.
제주국제명상센터가 마련한 이날 초청 강연은 센터 창립 12주년 기념행사로 개최된다.
이시형 박사는 이날 ‘왜 지금 세로토닌인가-행복 호르몬 세로토닌의 필요성과 활성화 비법’을 주제로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이날 행사는 강연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이시형 박사 강연을 마친 뒤 센터 인근에 있는 안세미오름을 오르고, 이후엔 차를 마시면서 명상을 하는 시간도 준비돼 있다.
대상은 명상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면 상관이 없다. 참가비는 2만원이며 사전 납부 후에 행사에 참여하면 된다. 신청계좌는 농협(301-0070-0838-31, 예금주 제주국제명상센터)이며, 궁금한 점은 전화(☎ 753-2313, 010-7636-2025)로 문의하면 된다.
이날 강연을 할 이시형 박사는 강북삼성병원 원장을 지냈으며, 현재는 사단법인 세로토닌문화원장과 힐리언스선마을 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쉬어도 피곤한 사람들>, <면역이 암을 이긴다> 등 삶이나 건강과 관련된 90여권의 책을 펴냈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