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화예술재단, 2월 12일자 조직개편 및 인사 단행
[미디어제주 김은애 기자] 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고경대)이 2월 12일자로 조직개편과 인사를 단행했다.
이로써 기존 3본부 7팀 1임시단 체계는 2본부 6팀으로 개편됐다.
재단에 따르면 이번 조직개편에는 ‘예술 꽃을 피우고 문화향기 만발한 제주’를 만들고자 하는 의지가 담겼다.
두 개의 본부는 ‘경영’과 ‘사업’으로 나뉘며, 팀장급 인사발령 내용은 아래와 같다.
▲경영기획본부
경영기획본부장 양진혁 (2019.01.01.자 발령) / 기획조정팀장 김오순 / 경영지원팀장 박진우
▲문화예술사업본부
예술창작팀장 김화자 / 생활청년문화팀장 양미숙 / 문화예술교육팀장 이재형 / 지역문화팀장 송창엽
한편, 도내 사회에서 논란이 된 (가칭)한짓골 아트플랫폼 사업의 총 책임자격인 재단 경영기획본부장 J씨는 문화예술사업본부 전문위원으로 인사이동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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