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음으로 녹여내는 제주의 겨울, 제주국제합창축제 개최
화음으로 녹여내는 제주의 겨울, 제주국제합창축제 개최
  • 홍석준 기자
  • 승인 2019.02.10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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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1일 나흘간 제주도문예회관 … 창작 위촉작품 대거 초연 ‘눈길’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2019 제주국제합창축제 & 심포지엄이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제주도문예회관에서 개최된다.

제주국제합창축제 & 심포지엄 조직위원회 주최, 한국국제합창협회와 천송재단, 제주합창연합회, 제주문화기획연구소 공동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독일, 라트비아, 슬로베니아, 미국, 중국, 인도네시아, 한국 등 세계 최고의 합창단과 국내 전문합창단과 아마추어 합창단, 그리고 심포지엄 참가자까지 모두 1200여명의 세계의 합창인들이 참가, 해를 거듭할수록 규모가 커지고 있다.

18일 개막식으로 문을 여는 이번 행사에서는 제주 작곡가 안현순의 개막 위촉곡 ‘꿈꾸는 제주’(1.꿈꾸는한라산 2.해녀의 꿈 3.평화의 꿈)를 비롯해 전경숙의 ‘이어도사나’, 김준범의 ‘구엄리 바닷가’, 이현철의 ‘평화의 노래’, 오병희의 ‘사봉낙조’ 등 국내 합창 작곡가들의 제주소재 창작 위촉작품이 처음 무대에 올려지게 돼 의미를 더하고 있다.

또 세계 최고의 합창 지휘자로 꼽히는 슬로베니아의 스토얀 쿠렛 교수를 비롯한 명강사들의 합창 클리닉과 합창에 대한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와 워크숍이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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