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도청 옥상에서 시위 펼친 농성자 8명 고발
제주도, 도청 옥상에서 시위 펼친 농성자 8명 고발
  • 김은애 기자
  • 승인 2019.02.08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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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도청 옥상에서 제2공항 반대 농성한 8명 고발
제주 제2공항 사업에 반대하는 도청앞천막촌사람들 관계자 등이 7일 오전 8시 37분께 제주도청 현관 위 2층 옥상(만국기게양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미디어제주
제주 제2공항 사업에 반대하는 도청앞천막촌사람들 관계자 등이 7일 오전 8시 37분께 제주도청 현관 위 2층 옥상(만국기게양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미디어제주

[미디어제주 김은애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청 현관 옥상에서 제2공항 반대 시위를 펼친 농성자 8명이 제주도에 의해 경찰에 고발됐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제주도가 2월 7일 제주도청 현관 옥상에 올라가  오전 4시 8분쯤부터 9시 10분까지 시위를 펼친 농성자 8명을 무단침입, 퇴거불응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다.

농성자를 고발한 제주도청 총무과에 따르면, 이들 농성자 8명은 특별한 사유를 제외하곤 출입이 금지된 도청 현관 옥상에서 대형 현수막을 치는 등 농성을 벌였으며, 세 차례의 퇴거 요청에 불응했다.

한편, 이에 앞서 제주도는 1월 10일 도청 현관 앞에서 농성을 벌인 10명을 무단점거, 공무집행방해로 고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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