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개발공사, 기존주택 매입사업 확대 추진
제주도개발공사, 기존주택 매입사업 확대 추진
  • 홍석준 기자
  • 승인 2019.02.0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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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저소득층 대상 100호, 신혼부부 대상 50호 등 180호 매입 계획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주도개발공사가 계층별 맞춤형 주거복지를 위해 추진중인 기존 주택 매입사업이 확대된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올해 저소득층 대상 100호, 신혼부부 대상 50호, 대학생·청년 대상 30호 등 기존주택 180호를 매입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저소득층 대상 매입 주택은 주택법에 의한 도시형 생활주택, 건축법에 의한 다중주택, 다가구 주택(전용면적 60㎡이하 권장) 등을 위주로 매입이 이뤄진다.

또 계층별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신혼부부를 위한 주택의 경우 방 2개 이상(전용면적 60㎡이하 권장)을, 대학생·청년층을 위해서는 제주시내 중심가 또는 대학교 인근 교통이 편리한 곳의 주택(전용면적 호당 45㎡ 이하)을 매입한다.

호당 평균 매입금액은 일반·신혼부부 주택은 동지역의 경우 1억6500만원, 읍면지역 1억2500만원 이하, 청년 주택은 9700만원 이하다. 매입 가격은 현장실사와 감정평가를 거쳐 평가 기준에 따라 매입심의위원회에서 심의, 주택을 선정하게 된다.

매수 희망자는 11일부터 28일까지 제주도개발공사 주거복지팀으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개발공사는 지난 2006년부터 올해로 14년째 도민들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기존 주택을 매입, 저렴하게 임대해주는 기존주택 매입사업을 진행중이다. 지난해에도 130호를 매입하는 등 현재 모두 495세대를 운영하고 있다.

문의=제주도개발공사 주거복지팀(780-3593, 3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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