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엔젤 강정애 대표가 세계적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의 평생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분야별 탁월한 업적을 이룬 사람에게 평생공로상을 전달하고 있다.

강정애 대표는 보험 영역에서 뛰어난 성과를 냈다. 2002 동양생명보험㈜ 최연소보험명인 ‘마스터’로 불렸고, 2004년에 <나는 수호천사다>를 출간하기도 했다. 또한 그의 책은 영어로도 번역되고, 미국 MDRT(백만불원탁회의)에서 인용되기도 했다.

그는 자신이 보험 분야에서 일을 해오고 있기에 관련 논문을 써내기도 했다. 지난 2011년 ‘보험설계사 이직의 결정적 요인과 만족도에 관한 연구’ 논문이 주목을 받기도 했다.

강정애 대표는 (사)한국신장장애인협회후원회 자문명예회장을 지냈고, 국제로타리3662지구 제주무궁화로타리클럽 자문명예회장을 맡고 있다. 아울러 (사)한국에이즈퇴치연맹 제주도홍보대사로도 활약중이다.

이런 노력으로 에이즈예방홍보대상 수상, 로타리회장상, 국제문화예술상 등을 받았다.

김형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