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명예관장으로 이용길 제주언론인클럽 회장 위촉
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정세호)이 지난 30일 ‘도민과 교감의 날’을 운영하고, 이용길 제주언론인클럽 회장을 1일 명예관장으로 위촉했다.
이용길 명예관장은 제주산업정보대학 학장을 거쳐, 언론중재위원회 중재위원, 제주특별자치도 사회협약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제주지역 발전을 위해 폭넓게 활동하고 있다.
이용길 명예관장은 이날 박물관 주요 현황과 업무사항을 보고받고, 각종 전시실과 시설물을 견학했다.
이용길 명예관장은 “박물관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민속과 자연사를 함께 볼 수 있는 전국에서 유일한 박물관”이라며 “박물관에 근무하는 직원으로서 자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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