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 제주지부(회장 양주형)가 지난 28일 은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봉한)을 찾아 소외된 이웃 청소년들에게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 제주지부는 10여년 전부터 성탄절에 연극을 통한 티켓판매, 광고스폰 및 개인후원 등의 활동을 해오고 있다.
은성종합사회복지관 김봉한 관장은 “성금은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의미있게 사용하겠다”며 “한국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 제주지부와 연계해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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