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시설 과잉‧내국인 관광객 감소 앞으로 어떻게…
숙박시설 과잉‧내국인 관광객 감소 앞으로 어떻게…
  • 이정민 기자
  • 승인 2019.01.25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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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유관기관 합동 워크숍 개최 대응 방안 등 강구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올해 제주 관광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주요 현안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5일 제주웰컴센터에서 7개 유관기관 및 해외 11개 도시 제주관광홍보사무소장 등이 참석한 '제주 관광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5일 제주웰컴센터에서 '제주 관광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제주도 제공]
제주특별자치도는 25일 제주웰컴센터에서 '제주 관광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제주도 제공]

참석자들은 우선 '숙박시설 과잉 공급'에 대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지난 16일 한국은행이 내놓은 자료를 기초로 그 동안 제도정비를 중심으로 한 정책 사항을 정리하며 향후 방향에 대해 토론했다.

참석자들은 내국인 관광객 감소의 연장선상에서 관광업계의 어려움이 가중된다는 의견과 유형별 및 단계별 분석을 통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의견 등을 제시됐다.

워크숍에서는 또 효율적인 관광 마케팅 방식 개선에 대해서도 다뤄졌다.

이 부분은 해외제주관광홍보사무소장을 중심으로 기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 마케팅으로 전환이 이뤄져야 한다는데 의견이 모아졌다.

시장별로 어떻게 전략적으로 접근할 것인가에 대한 내용도 다뤄졌다.

제주도는 이에 따라 제시된 의견들을 바탕으로 다음달부터 정례 대책회의를 열어 제도부문, 사업승인, 관광업계 자생력 제고를 비롯해 수요 예측 등에 이르기까지 다각적인 관점에서 대응하기로 했다.

제주도 관계자는 "앞으로 빅데이터에 기반한 시장조사와 관광객 여행 행태 분석을 강화하겠다며 "빅데이터 관련 실무 TF팀을 가동해 예측 가능한 관광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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