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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주스포츠클럽 2월 11일부터 프로그램 운영
(사)제주스포츠클럽 2월 11일부터 프로그램 운영
  • 이정민 기자
  • 승인 2019.01.24 17:0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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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사단법인 제주스포츠클럽(회장 부평국)이 다음 달 일반인 등을 상대로 한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프로그램 종목은 농구와 탁구, 요가이며 설 명절이 지난 뒤인 다음 달 11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농구는 초‧중‧고등학생과 성인반으로 나뉘어 화‧목‧토요일에 한라체육관 보조경기장에서 진행된다.

탁구는 수‧금‧일요일에 같은 장소에서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된다.

요가는 제주도체육회관 1층 실내체육관에서 월~금요일까지 오후 1시와 2시 30분부터 각 1시간씩 이뤄진다.

부평국 회장은 “다세대·다계층 회원에게 다양한 생활체육종목·프로그램·지도자를 제공, 도민 누구나 손쉽게 운동하는 분위기를 조성 하겠다”며 “앞으로 운영될 프로그램들을 통해 생활체육과 엘리트체육이 연계발전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사단법인 제주스포츠클럽(064-751-733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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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물 2019-01-25 09:26:28
지도자를 지도경력도 없고 엤날 아무안테나 주었던생활체육자격 지도자 딸랑하나와 협회관계자완 친분으로 따그렇게 딸랑 뽑고 선수경력과 엘리트에 종사했던 지원자는 친하지않다는 이유로 떨어뜨리고 생활체육과 엘리트 연계발전이라니요 좀 너무하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