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김형훈 기자] 농협은행이 전국 최고의 친절 직원을 뽑아 시상하는 연도 맵시스타에 NH농협은행 제주본부(본부장 강승표) 소속 제주중앙지점의 김관우 계장이 선정됐다.
농협은행 맵시스타는 친절한 고객응대와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다른 사람들의 모범이 되는 서비스 최우수 직원을 말한다.
농협은행은 분기별로 맵시스타를 선정 한 후, 분기 맵시스타를 대상으로 매년 12월 최종 심사를 걸쳐 전국 50명을 연도 맵시스타로 선정한다. 농협은행 제주본부에서는 김관우 계장이 유일하게 선정됐다.
김관우 계장은 “농협을 찾는 고객을 가족이라 생각하며 따뜻하게 맞이했을 뿐인데 수상을 하게 돼 기쁘다”며 “고객을 더욱 친절히 모시고 고객 입장에서 업무처리를 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