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친환경스마트자동차연구센터-한국기술사업화진흥협회 MOU 체결
"자율·전기차 기술 사업화로 '탄소 없는 섬 2030' 제주 프로젝트 돕는다"
"자율·전기차 기술 사업화로 '탄소 없는 섬 2030' 제주 프로젝트 돕는다"
[미디어제주 김은애 기자] KAIST친환경스마트자동차연구센터와 (사)한국기술사업화진흥협회가 지난 22일 오후2시, KAIST친환경스마트자동차연구센터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자율·전기차 산업분야 전반에 걸친 협력, 그리고 정보교류를 통한 관련 기술 사업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식의 주요 내용은 △상호발전을 위한 최신동향 및 정보 교류 △KAIST의 기술사업화를 위한 기업컨설팅 및 멘토링 △기술창업촉진 성장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 △기술 사업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등이다.
이와 관련, 두 기관은 제주도에서 추진 중인 '탄소 없는 섬 2030' 프로젝트를 도와 제주도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한편, 협약식과 함께 진행된 간담회 자리에는 제주특별자치도 탄소없는제주정책과 문경삼 과장이 참석하기도 했다. 제주도는 친환경 도시 제주를 위해 적극적으로 자율·전기차 산업분야를 지원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