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9일 더클리프, ' 파티 개최
1인당 2만원..."음주 가능한 디제잉 파티, 새벽까지 이어진다"
1인당 2만원..."음주 가능한 디제잉 파티, 새벽까지 이어진다"
[미디어제주 김은애 기자] 자정을 넘기지 않는 시간, 일찍 끝나버리는 파티에 아쉬웠던 클러버들이여!
제주에는 광란의 파티가 많지 않아 아쉽다는 말, 이번만큼은 잠시 넣어두어도 좋을 것같다.
1월 19일, 서귀포에 위치한 제주 더클리프에서 힙합과 EDM부터 발라드까지 즐길 수 있는 파티가 열린다.
<ROMANTIC DAY IN JEJU>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파티에는 트렌디한 뮤지션과 DJ들이 참여한다.
△<고등래퍼2>로 알려져 <제련해도>, <별>, <BOYCOLD 2>등의 앨범을 발표한 빈첸(이병재) △<불행>, <행복>등으로 사랑받는 대세 뮤지션 오반 △<혜화동 거리에서>, <사랑한다는 말로는>등으로 촉촉한 감성을 표현하는 피아노맨(김세정) 등 로맨틱팩토리 소속 가수를 모처럼 한 자리에서 만날 기회다.
공연에 맛있는 술이 빠지면 섭섭한 이들을 위해 다양한 맥주 및 칵테일도 준비된다. 2만원의 입장권을 구입하면, 한 잔의 음료가 무료다.
파티는 8시부터 시작되며, 새벽까지 이어질 예정이니 모처럼 신나게 '놀 준비' 하고 오시라.
*장소: 제주 더클리프(제주 서귀포시 색달동 2950-4)
*가격 : 20,000(won/1 free drink/Adult Only) / 테이블 예약 문의 (064-738-8866)
*출연진 : 빈첸(VINXEN), 오반(OVAN), 피아노맨(PIANO MAN), DJ DOKB, J-soul, Kim Dong Sun, Mad-nik
*시간 : 2018.1.19(토) 오후 8시 – 새벽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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