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8일 '데판야 사케 디너 스페셜' 행사 진행
선착순 22명 한정 최고급 사케와 철판요리 제공
선착순 22명 한정 최고급 사케와 철판요리 제공

[미디어제주 김은애 기자] 제주신화월드 내 위치한 일식 철판 요리 전문점 데판야(Teppanya)에서 오는 18일 ‘데판야 사케 디너 스페셜’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최상급 사케와 데판야끼 요리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히 사케 종류로는 닷사이 23, 섬세한 부드러움을 선사하는 닷사이 39, 닷사이 라인업의 최고봉 닷사이 소노사키 등이 준비된다. 사케를 즐기지 않는다면? 프랑스 전통 샴페인 '아르망 드 브리냑 골드'가 있으니 낙심하지 말자.
최고의 술에는 최고의 안주가 있어야 하는 법. 이번 디너 스페셜 행사에서는 사케와 잘 어울리는 호주산 등심 다타키, 양갈비 커틀릿, 1++ 한우 안심 구이, 푸아그라 등의 요리도 맛볼 수 있다.
새해 맞이 특별 이벤트도 있다. 데판야는 새해를 맞아 사케 술독을 깨는 일본 전통 풍습을 재현하고, 아르망디 샴페인, 닷사이 사케 등 신년 선물을 증정하는 추첨 이벤트를 선보인다.
단, 이번 행사는 선착순 22명까지만 예약 가능하며 예약 문의는 데판야(064-908-1250)로 하면 된다.
가격은 1인당 20만원, 제주도민이라면 20% 할인된 16만원에 즐길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신화월드 홈페이지(www.shinhwaworld.com)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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