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김은애 기자] 제주충신교회 구제위원회가 지난 2018년 12월 29일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에 1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2005년부터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구제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제주충신교회 구제위원회는 "가정위탁 아동들에게 쓰여지기를 바란다"면서 센터에 100만원을 쾌척했다.
100만원의 후원금은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는 도내 위탁아동 등 어려운 아동들이 건강하게 가정에서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아동복지전문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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