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김은애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2019학년도 공립 중등학교 교사,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1차) 합격자를 발표했다.
1차 시험의 응시자 총 817명(일반 813명, 장애 4명) 중 합격자는 177명(일반 175명, 장애 2명)이다. 합격자는 과목별 40%이상 득점자 중 과목별 선발예정인원의 1.5배수의 인원이 선정됐다.
1차 시험 합격자는 2차 시험 응시자격을 얻게 되며, 2차 시험은 오는 16일 실기평가(음악, 미술), 22일 교수‧학습 지도안 작성 및 수업실연, 23일 교직적성 심층면접이 한라중학교에서 실시된다. 최종 합격자는 2월 8일 공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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