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3-29 17:52 (금)
제주MBC, 기구 개편 및 보직인사 단행
제주MBC, 기구 개편 및 보직인사 단행
  • 홍석준 기자
  • 승인 2019.01.02 08: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존 2국·6부에서 3국·7부·1센터·1단으로 확대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주문화방송(대표이사 사장 이승염)이 1월 1일자로 기구 개편과 함께 보직 인사를 단행했다.

기구 개편 내용을 보면 기존 2국 6부의 조직이 3국 7부 1센터 1단으로 확대 개편됐다. 우선 기존 보도제작국은 보도국가 콘텐츠제작국으로 분리하고 보도국은 편집부와 취재부로, 콘텐츠제작국은 콘텐츠제작부와 라디오아나운서부로 각각 분리 신설됐다.

또 영상부는 영상센터로 변경됐고 신사옥건설추진단이 새롭게 신설됐다.

제주MBC는 이번 기구 개편에 대해 “일 중심으로 조직을 개편, 뉴미디어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신사옥 건설을 추진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음은 보직인사 명단.

△경영기술국장 겸 신사옥건설추진단장=고석범
△콘텐츠제작국장 겸 라디오아나운서부장=문경희
△보도국장 겸 편집부장=현제훈
△콘텐츠제작국 콘텐츠제작부장=김지은
△보도국 취재부장=김연선
△영상센터장=박재정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