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실시된 로또 제839회 추첨 결과 로또 1등 당첨번호는 '3, 9, 11, 12, 13, 19'이고 2등 보너스 번호는 '35'이다.
6개 번호가 일치한 로또 1등 당첨자는 13명으로 각 13억5945만원을 받는다.
로또당첨번호 1등을 배출한 행운의 배출점은 서울 강동구 고덕동[교통카드판매대], 부산 사상구 괘법동[열린복권방], 대구 남구 대명동[로또나라], 인천 남동구 간석동[복권천국], 울산 중구 우정동[천일복권방], 울산 중구 남외동[한꿈복권방], 경기 광주시 경안동[대박찬스], 경기 남양주시 오남읍 오남리[팡팡마트], 경기 부천시 원미구 심곡동[행복미니슈퍼], 경기 용인시 기흥구 하갈동[로또휴게실], 강원 인제군 인제읍 상동리[인제복권방], 전남 무안군 무안읍 성남리[로또복권초당판매점], 경북 안동시 동부동[행운의집제1호점] 등 13곳이다.
당첨자는 자동 7명 수동 4명 반자동 2명이다.
로또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48으로 각 6136만원을 받는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2664명으로 당첨금은 110만원이다.
<고명우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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