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국토교통부 산하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도내 청소년의 진로탐색 지원에 나섰다.
JDC는 지난 21일 본사에서 도내 13개 중‧고등학교와 'JDC 꿈꾸는 학교' 사업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JDC 꿈꾸는 학교'는 제주도내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진로 탐색 및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15개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참여 학교는 ▲제주제일고 ▲제주고 ▲서귀중앙여중 ▲남원중 ▲제주동중 ▲신성여고 ▲제주중앙고 ▲오현중 ▲제주중앙여고 ▲제주여고 ▲세화고 ▲노형중 ▲성산중이다.
JDC는 제주 학생들의 새로운 도전과 경험을 통해 꿈을 탐색하고 삶의 주체로 서는 성장의 기회를 제공, 창의적이고 주도적인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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