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공회의소청년부회(회장 김우철)는 최근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상공회의소 제14대 청년부회가 지난 4일 ‘2018 송년의 밤’ 행사에서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고자 전 회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김우철 회장은 “작게나마 어렵게 생활하시는 분들께 온기를 전하기 위해 회원들과 십시일반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지역사회에 나눔을 전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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