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 여신심사부 직원들은 지난 8일 건입동, 일도이동, 이도일동 관내 독거노인 15곳의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난방용품을 전달하고, 담소를 나눈 후 주변 정리를 실시하였다.
지난해 일도이동 독거노인 7곳의 가정을 지원한데 이어 올해는 제주시 독거노인원스톱지원센터 생활관리사와 함께 더 많은 불우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달하였다.
김동조 여신심사부장은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온기를 나눌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보답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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