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자연유산비자림해설사회(회장 한원택)은 지난 29일 이도2동 주민센터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55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지난 10월 23일 ‘해설사의 날’ 개최된 행사에서 비자림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제주토속 떡 무료 시식 체험과 함께 그 외 다양한 체험을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이다.
한원택 회장은 “행사에 참여해주신 많은 도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여 우리 지역사회가 따뜻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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