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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래청소년문화의집, 2년 연속 장관상 수상
예래청소년문화의집, 2년 연속 장관상 수상
  • 김형훈 기자
  • 승인 2018.12.02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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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최우수터전 부문…올해는 청소년자원봉사 부문
청소년활동 종합시상식서 다른 부문 포함 ‘4관왕’ 차지
예래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수눌음'이 장관상을 받고 기뻐하고 있다.
예래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수눌음'이 장관상을 받고 기뻐하고 있다.

[미디어제주 김형훈 기자] 예래청소년문화의집이 지난 1일 열린 ‘2018년 제주도청소년활동 종합시상식’에서 여성가족부장관상을 받았다. 2년 연속 장관상 수상이다. 지난해는 청소년자원봉사 최우수터전으로 여성가족부장관상을 받았다.

이날 장관상 수상은 청소년운영위위원회 ‘수눌음’이 차지했다. 수눌음은 청소년자원봉사 최우수 단체부문 장관상 주인공이 됐다.

예래청소년문화의집은 이날 상복이 터졌다. 댄스동아리 ‘도로시걸즈’가 공연 재능기부를 인정받아 제주도의회 의장상을, 청소년활동 최우수자로 김수오(예래초 5학년) 학생이 제주도지사상을 받았다. 예래청소년문화의집은 제주도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제주도지사상도 받게 됐다.

예래청소년문화의집 오경희 팀장은 “특색있는 청소년운영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제주에서 가장 많은 동아리를 보유, 다양한 활동을 권장하고 질 높은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한 게 상복의 비결인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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