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4 17:54 (수)
차량 운행 중 경계석 들이받아 화재‧운전자 다쳐
차량 운행 중 경계석 들이받아 화재‧운전자 다쳐
  • 이정민 기자
  • 승인 2018.11.28 09: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7일 오후 서귀포시 성산읍 신풍리 도로에서 A씨가 몰던 차량이 경계석을 들이받으며 운전자가 다치고 화재로 엔진룸이 소실됐다. [제주동부소방서 제공]
27일 오후 서귀포시 성산읍 신풍리 도로에서 A씨가 몰던 차량이 경계석을 들이받으며 운전자가 다치고 화재로 엔진룸이 소실됐다. [제주동부소방서 제공]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서 차량이 운행 중 경계석을 들이받으며 운전자가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서귀포경찰서와 제주동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7시 34분께 서귀포시 성산읍 신풍리 도로에서 A씨가 몰던 그랜저 차량이 경계석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가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고 차량은 화재로 엔진룸이 소실됐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