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3-28 19:15 (목)
도끼, 자신들은 어렵게 살고 있는데... 뭘 해도 관련無... 방송 보면 가슴 아파...
도끼, 자신들은 어렵게 살고 있는데... 뭘 해도 관련無... 방송 보면 가슴 아파...
  • 이성진
  • 승인 2018.11.26 21: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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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방송캡쳐
사진 : 방송캡쳐

 

방송에서 거대한 부를 과시하며 큰 화제를 모았던 래퍼 도끼의 엄마가 비상한 관심선상에 올랐다.

이는 오늘 오전 한 매체가 이에 대해 단독으로 보도를 한 것과 관련이 이다. 

이날 한매체는 단독으로 도끼 엄마에게 돈을 대여했으나, 아직 다 받지 못했다고 주장하는 자의 인터뷰를 전했다. 

매체는 피해자 에이 씨는 도끼의 엄마와 동창으로 이십 년 전 그녀에게 일 천만원을 대여했다. 하지만 그녀는 돈을 받은 후 현재까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고, 만난 적도 없다는 주장을 언급했다. 

그 후 그녀는 그의 엄마를 사기죄로 고소하려고 했으나, 경찰이 사기죄가 성립하려면 처음부터 피해자의 돈을 편취할 고의가 있어야 하는데, 먼저 이자를 오십 만원 2회 줬다는 것은 사기죄 고의가 없었다고 언급해 이를 단념했다. 

이에 에이 씨는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그는 소장에서 이자로 받았던 금액을 뺀 나머지 구백만원과 물건을 구입한 후 갚지 않은 돈까지 합해서 천 이백여만원에 달하는 돈과 이자를 갚으라고 주장을 했다.

그러나 그녀는 지금까지 이를 갚지 않고 있다고 주장을 한 상황이다.

이어 에이 씨는 그일이 있은 후 자신의 식구들은 어렵게 살았는데, 아들이 방송에서 부를 과시하는 모습을 보면 가슴이 아프다고 하면서 자신 제외하고도 또 다른 피해를 당한 사람도 존재한다고 언급했다. 

이 같은 에이 씨의 주장에 대해 도끼 측 관계자는 “이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있다. 비록 법적 조치를 취한고 해도 자신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일”이라고 전했다고 매체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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