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 케이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일약 스타가 돼 가수로 데뷔한 가창력 만점의 가수 허각이 오랜만에 신보를 전한다. 

이는 그가 오늘 이에 대해 공지를 한 것에 비롯됐다.

허각은 오늘 오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계정에 한 장의 사진과 짧은 글을 올렸다.  

그가 올린 사진 속에는 바닥에 보라색 귀걸이 등 장신구가 널려 있고, 신보의 제목이 나왔다. 

더불어 허각은 팬들이 기대를 해줬으면 하는 바람과 함께 향후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할 것이 있다는 글을 함께 올렸다.  

그의 글 밑에는 누리꾼들이 “혹시 셋째 소식?”, “두근두근”, “뭐지뭐지 뭘까앙?”, “기대 하나도 안돼요. 명곡일 꺼 뻔한대” 등의 댓글들을 달았다.    

한편, 허각은 작년 십이월에 갑상선암을 치료하기 위해 수술을 했고, 지금까지 치료에 전념해 오며 곡 작업을 해왔다. 

대중들은 그가 일 년 만에 소식을 전하자 그가 어떤 모습으로 어떻게 대중들을 놀라게 할지 기대감과 궁금함을 동시에 표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가 언급한 신보는 오는 수요일 저녁 여섯시에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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