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5 17:37 (목)
손흥민 골, 군계일학 빼어났다... 오십 미터 넘게 홀로 몰고가 결정해...보는 이들 입 다물지 못하게 했다...
손흥민 골, 군계일학 빼어났다... 오십 미터 넘게 홀로 몰고가 결정해...보는 이들 입 다물지 못하게 했다...
  • 이성진
  • 승인 2018.11.26 10: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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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방송캡쳐
사진 : 방송캡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의 골이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 축구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는 그가 여지까지 기록했던 어느 것 보다 빼어난 장면을 연출을 한 것에 비롯됐다.

토트넘 홋스퍼 에프씨 소속 손흥민은 어제 오전 강호 첼시와의 홈그라운드 경기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골을 기록하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손흥민은 첼시 문전 앞 있던 선수에게서 패스를 받은 후 무려 오십 미터를 넘게 홀로 몰고 가서 넣어 보는 이들의 입을 다물지 못하게 만들었다. 

그는 이날 쐐기 골을 기록, 팀의 삼 대 일 승리에 공헌을 했는데, 첼시는 이날까지 여덟 번의 승리에 네 번의 무승부로 한 번도 진 경기가 없었고, 한 게임에서 석 점을 내 준 적이 없을 정도로 빼어난 수비력을 과시하던 팀이었기 때문에 이번 승리는 더 관심을 모았다.

손흥민은 골을 성공시킨 후 왼쪽 코너쪽으로 달려가 크게 점프를 한 후 관중석을 향해 환하게 웃었고, 이어 케인 등 동료들이 그에게 달려가 포옹을 하며 축하를 했다.

이날 그가 선보인 득점은 현지에서도 ‘엄지척’ 빼어났다는 찬사를 받으며 그의 축구 커리어에서 기억에 남을 만한 장면이라는 호평을 이끌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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