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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남편, 사람들 모집해 돈 걸고 수치 등 예상해 맞힌 사람에게 돈 줘... 이백 이십 삼 억의 수익 올려... 최근에야 인지를 해..
김나영 남편, 사람들 모집해 돈 걸고 수치 등 예상해 맞힌 사람에게 돈 줘... 이백 이십 삼 억의 수익 올려... 최근에야 인지를 해..
  • 이성진
  • 승인 2018.11.2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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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방송캡쳐
사진 : 방송캡쳐

[미디어제주=이성진 기자]방송인 김나영 남편이 검찰에 의해 검거된 사실이 전해져 대중들의 관심선상에 올랐다.

이는 인터넷 스포츠 및 연예 언론사 오쎈이 이를 단독으로 보도를 한 것에 비롯됐다.

어제 오쎈이 보도한 바에 의하면 김나영의 남편이 정부의 허가 없이 선물계약 등을 거래하는 업체를 차리고 사람들을 모집해 돈을 걸고 수치 등을 예상해 맞힌 사람에게 돈을 주는 사업을 했다가 검거돼 재판을 받고 있다.

특히 김나영 남편은 이 업체의 대표를 맡았고, 다른 두 명과 함께 지난 십 삼 일 구속이 된 상태다. 

이년 전 그는 이 업체를 차렸고, 작년 오월부터 올해 구월 사이에 천 육십 삼명으로부터 이백 이십 삼 억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방송인 김나영은 삼 년 전 열 살 많은 현재의 남편과 웨딩마치를 울리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고, 현재 두 명의 사내 아이를 키우고 있다.

그러나 그녀는 남편이 수사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최근에야 알게 되면서 크게 놀란 것으로 알려져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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