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이현승 최현상 부부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며 관심선상에 올랐다.
왜냐하면 오늘 오후 재방송된 엠비씨 예능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 이들이 웨딩마치를 울린 후 최초로 가족들과 명절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됐기 때문이다.
이날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 이현승 최현상 부부는 명절을 맞이하기 위해 시댁을 방문했다. 시댁 식구들은 “며느리의 첫 번째 명절이라서 삼십 년 만에 송편을 빚는다”고 말하며 좋아했다.
이들은 모두 명절 음식을 만든 후 식사를 했고, 이 자리에서 최현상의 모친은 “이현승을 처음에 봤을 때 정말 맘에 들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의 부친도 “딱 부러지고 예쁘다”라고 흡족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그의 외숙부는 “최현상이 복받았다. 내가 너 결혼식 때 땡 잡은 거라고 말했던 것 기억나냐”라고 덧붙여 이들을 웃게 만들었다.
한편, 이들은 석 달 전 웨딩마치를 울려 현재 신혼에 단꿈을 꾸고 있는 커플이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