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3-29 10:03 (금)
‘황후의 품격’ 이엘리야, 넌 내 사람이야... 별장으로 이동해 화끈한 밤 보냈다... “넌 내가 하라는 대로 해”
‘황후의 품격’ 이엘리야, 넌 내 사람이야... 별장으로 이동해 화끈한 밤 보냈다... “넌 내가 하라는 대로 해”
  • 이성진
  • 승인 2018.11.22 16: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 방송캡쳐
사진 : 방송캡쳐

 

‘황후의 품격'의 이엘리야와 신성록이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어제 오후 첫 방송된 에스비에스 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 이 장면이 공개가 된 것.

이날 ‘황후의 품격’에서 신성록은 다른 사람들 몰래 궁에서 빠져나와 클럽에서 가면을 쓰고 술을 마시면서 게임을 했다.  

그는 많은 돈을 땄음에도 기쁘지 않은 듯 “나 이거 필요 없는데... 줄까?”라고 하더니, 받은 칩을 바닥에 던져 현장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이를 줍느라 어수선하게 만들었다.    

이어 그는 클럽을 나오자마자 이엘리야와 마주쳤다. 그녀는 “경호대도 대동하지 않고 위험하십니다. 폐하. 궁까지 제가 모시겠습니다”라고 공손하게 말을 했다. 

이에 신성록은 “필요없다”라고 말을 했고, 이엘리야는 “방금 태후마마께서 저를 해고하셨습니다. 폐하께 그 동안 감사했다는 말씀 드리고 싶었습니다”라고 말을 하며 고개를 숙였다. 

그러자 신성록은 “너는 비서다. 너를 쓰는 것도 버리는 것도 내 명령이라는 뜻이야. 태후마마는 널 해고시킬 자격이 없어. 내가 해고하지 않는 이상 넌 내 사람이야. 그러니 넌 내가 하라는 대로 해”라고 소리를 쳤다. 

이어 그는 “오늘 밤 궁에 돌아가지 않을 거다. 여기 황실별장이 있다”라고 말을 했고, 이엘리야를 데리고 별장으로 이동을 했다.

이들은 이 곳에서 사랑을 나누는 장면이 공개돼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