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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 자매' 홍진영 언니 등장에 SBS '미우새' 시청률 쑥…최고 26.9%
'흥 자매' 홍진영 언니 등장에 SBS '미우새' 시청률 쑥…최고 26.9%
  • 미디어제주
  • 승인 2018.11.19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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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당 방송 캡처]
[사진=해당 방송 캡처]

흥 많고 끼 넘치는 홍진영·홍선영 자매의 등장에 SBS ‘미운 우리 새끼’ 시청률이 상승했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는 전국 가구 시청률이 1부와 2부는 각각 16.1%, 20.5%를 기록했다. 여기에 2부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22.3%, 최고 시청률 26.9%이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여성 멤버로 첫 합류한 홍진영은 흥과 카리스마로 중무장한 친언니와의 케미스트리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두 사람은 아침 첫 끼부터 배달 음식 삼겹살로 배를 채웠다. 특히 진영은 고기를 좋아하는 언니에게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고 하자, 선영은 "다 아는 맛이긴 하지만 좋은 맛을 알기에 못 끊는 것이니라"라는 명언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또 "탄산 역시 고기를 먹을 때 숨을 쉬려고 먹는 것"이라고 해 웃음을 유발했다.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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