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성자원활동센터(센터장 김애숙)은 11월 14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를 방문해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3일 설문대문화의 날을 맞이해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오감만족 행복장터를 열고 먹거리와 재활용품 장터를 운영해 얻은 수익금을 기탁한 것이다.
김애숙센터장은“크지 않은 금액이지만 장터 수익금이 우리 지역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에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나누는 삶, 더불어 사는 사회 만들기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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