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제주지역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조기 정착과 지역사회에 공헌하기위해 제주글로벌센터에서 운영하는 다문화가족자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지원에 적극 나섰다.

삼다수와 함께하는 바람의 노래 다문화가족자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은 핸드벨교육, 바이올린교육, 합창교육 등으로 진행되고 있다. 6월 1일부터 12월까지 매주 2회씩 운영하고 있다. 바람의 노래는 9월 발표회에 이어, 12월에도 한해를 결산하는 발표회를 열 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와 제주글로벌센터는 2013년 1월 다문화가족지원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이미 체결한바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문화가족과 다문화가족 자녀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할 계획이다.

김형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