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김은애 기자]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1교시(언어영역) 시험이 진행 중인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결시자 현황을 발표했다.
당초 제주지역의 수능 응시 예정 인원이었던 7500명 중, 시험에 응시한 인원은 총 7450명이다.
이들 중 1교시 국어 영역 시험에 응시한 인원은 6881명으로, 569명의 결시생(결시율 7.64%)이 발생했다.
1교시 기준 결시율은 작년(8.14%)과 비교했을 때 0.5% 줄어들었다.
한편, 1교시 국어 영역 시험은 오전 8시 40분부터 10시 40분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