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실천학부모회(회장 조은정)가 올해 참스승상 수상자로 강종철(대기고) 김명수(제주사대부고) 김원건(제주중앙고) 김형찬(한림공고) 교사 등 4명을 선정, 발표했다.
참스승상은 교육현장에서 사명감을 가지고 헌신하는 교원을 발굴해 시상하는 제도로 올해로 18회째를 맞는다.
참스승상은 도내 초·중·고교(사립학교와 특수학교도 포함)에 근무하는 교육경력 20년 이상의 현직교사 가운데 학교장, 학부모 등의 추천을 받은 뒤 제주도교육청을 통해 위촉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선정하고 있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28일 오전 10시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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